어젠 뉴스를 보니까,
마스크랑 손소독제 때문에 피부질환이나 손 갈라짐등과 같은
부작용을 다루더라구요;;; 후하...;;
(전 손소독제 안샀어요, 예전에 써봤는데 저도 손이 쉽게 갈라져서리;
걍 화장실에서 자주 손 씻는게 낫다고 생각해서요..;;)
안그래도 마스크쓰면 귀 뒤가 아파서 출퇴근한때만 엄~~청
쫙~~~~~쫙 두세번씩 끈을 늘린다음에 착용하긴 했는데,
그래도 출퇴근시간이 1시간 가까이 되다 보니까
중간에 서너번 귀 뒤로 손이 가더라구요.;; 아파요.. ;;
아,, 저번에 포스팅한 마스크중에
↓ 요건 안아파요 ㅋㅋㅋ
암튼,
근데 이젠 사무실에서도 거의 쓰고 있어야 할 지경이라 ㅠㅠ
코로나때문에 안쓰던 마스던 마스크를 계속 써서인지
목이 자주 잠기고, 가래가 살작 끼는 것 같아서 고민하다가
마스크 사러 간김에 약사님께 얘기했더니
프로폴리스 구강 스프레이를 권해 주시더라구요..
그리고 아는분들 통해서
프로폴리스 스프레이 효능봤다는 얘기도 들었었구요~
그래서 1초의 망설임도 없이 겟!!
뭐 프로폴리스 자체가 넘 좋다하니까~
찾아보니까 혈액순환, 신진대사촉진, 혈압,골다공증, 항산화, 항균작용 등등
뭐 여러가지로 좋다는데
전 아직 1주일 밖에 안되서...
아 근데 생각해보니까 3~4일 뿌리고 난 다음부터는 아직,
목이 갑자기 잠기거나 살짝 가래낀것같은 그런 느낌은 많이 줄긴했네요.
제가산건 요건데,
이름은 오랄스프레이 프로폴리스 예요.
그때 2만원주고 산거같네요~
입 안에 칙!! 뿌리는 프로폴리스예요.
황산화, 구강 향균작용에 도움을 준다고하는데,
프로폴리는
향균,황산화,항암, 항종양 작용등을 한다고 알려져 있어요.
면역력이 떨어지거나, 컨디션이 안 좋을때 (구강,위,장,기관지,식도,피부,생식기,비염등) 염증완화에
도움을 준다고해요.
피로감도 덜어지고, 안티에이징에도 도움을 준다고 하구요.
암수술이나 항암치료중인 환자의 컨디션을 회복하는데도 도움을 준다고하네요.
TV에서 마스크를 쓸경우
나도 모르게구강호흡을 하게되는데,
입안이 마르면서 세균이 붙어서 더 많이 증식이 된다고 하더라구요;;
지금같은 시기엔 역시
면역력을 키워야합니다.
전 그냥 하루에 한두번만 뿌렸는데,
프로폴리스 향이 익숙하지 않으신 분들은,
첨엔 좀 어색하실수도.;; ㅋㅋㅋㅋ
그래도 이건 뒷맛이 달달해서 나쁘진 않아요~
좀 참으면 또 금방 가시기도 하구요. ㅎㅎ
저처럼 목이 잠기거나 하는분들 중에 좋은 약이나 방법있는지 좀 더 찾아봐야겠네요
하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