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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누구인가.

쓰기에 앞서 브런치에서 요구하는 자기소개란에 글자 수는 300자 이내로 작성을 해야 한다. 

 

글자 수 세기는 네이버 글자 수 세기에서 확인이 가능한데, 여기서 주의할 점!

바로 공백 포함공백 제외글자수가 다르다는 점!!!

 

 

네이버 글자수세기 : 네이버 통합검색

'네이버 글자수세기'의 네이버 통합검색 결과입니다.

search.naver.com

 

 

 

브런치의 자기소개는 공백 포함 300자 이내이기 때문에 꼭 공백 포함 글자 수로 확인해서 작성할 것!! ^ㅡ^

 

브런치 자기소개를 쓰기 전에

두 번의 작가 신청시 내가 작성한 글들은 전부 그냥 내가 하고 싶은 말. 챌린지에 어떤 분이 얘기한 대로 그냥 일기를 쓰는 것처럼 안일하게 접근을 했던 것 같다. 브런치는 좋은 글을 나누는 공간, 그렇기에 내가 쓰고 싶은 글보다 우선시돼야 하는 건 그것을 읽는 독자. '내 글'에서 끝나는 게 아니라 '독자에게도 좋은 글'이 되어야 하는 것이다. 

그리고 주제, 소재, 독자까지도 조금 더 명확하고 구체적으로 정하고 시작했어야 했다. 확실히 이전에 나의 글은 추상적이고 관념적이였다 생각된다.

 

 

Q. 작가님은 누구인가요

불혹에 접어든 직장인 20년 차 워킹맘입니다. 저는 대학을 휴학하고 20대 초반에 사회에 뛰어들었습니다. 갑자기 시작한 사회생활. 그러다 어느새 직장인 20년 차가 되었습니다. 고졸 막내가 중소업체를 20년간 떠돌면서 어떤 시간을 보내왔는지 저의 경험들로 용기와 힘을 주는 글을 쓰려고 합니다. 지금은 기혼자로서 한 아이의 엄마로서 현실적인 안정수익을 던져버리고 1인 창업가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저와 같은 중소업체에 다니는 수많은 직장러, 퇴사 희망러, 프로 이직러, 워킹맘들에게 좀 더 현실적인 도움을 주는 글을 쓰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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