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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런치 신규 작가 노출이 영향력이 떨어졌나 했는데 오늘 조회수 4000을 찍었다는 알람을 받았다. 언제 이렇게 받아보겠나 싶어서 열심히 캡처 중이다. 17일에 작가 승인받고 바로 글 두 개를 발행했는데 신규작가는 브런치 메인과 다음 포털 노출을 해줘서 조회수가 3000까지는 쭉 올라왔던 것 같다. 그리곤 알림이 뜸하길래 이제 끝났구나 했는데 그래도 아직은 어딘가에서 노출이 꽤 되고 있는 듯하다.

 

 

 

전에 한 달동안 크몽 전자책도 써봤고, 애드센스 승인 글 쓰느라 엉덩이 붙이는 연습도 해봤고 머릿속에는 항상 스토리, 키워드가 넘쳐났었기 때문에 앉아서 뭔가 글을 쓰라고 하면 그냥 죽~~ 쑬 수 있을 정도다. 브런치 승인용으로 발행한 2가지 글 말고 3번째 글도 크게 부담 없이 발행했다.

 

그런데 조회수가 자꾸 올라가고 구독을 눌러서 관심을 주시는 분들이 조금씩 늘어나다 보니까 내가 쓰고자하는 글의 방향성, 활동계획을 조금 더 디테일하게 고민해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글의 두서없음도 그나마 조금씩 나아지고 있긴 하지만 글쓰기에 대한 공부를 한 번도 해본 적이 없기에 금방 바닥이 날 것 같아 글쓰기 관련 책이나 강의, 유튜브 영상 등도 리스트업 해두고 있다. 일단은 본업이 조금 자리를 잡은 후에 꼭 공부해야겠다는 생각.

 

오늘은 챌린지 가이드를 보며 보여주고 싶은 내 모습을 정리해보고 앞으로의 내 브런치의 방향을 좀 더 고민해 봐야겠다.

 

Q. 대외적으로 드러내고 싶은 모습

 

1. 직장인은 많지만 20년차 중년 여성 직장인은 많지 않다.

2. 직장인은 많지만 40대 워킹맘 1인 창업 도전자는 많지 않다.

3. 무자본 창업 및 부수익을 원하는 사람은 많지만 실제로 여러 가지를 직접 해 본 사람은 많지 않다.

4. 무자본 창업 및 부수익을 원하는 사람은 많지만 방법을 모르는 30~50대가 많다.

5. 창업을 하고 싶지만 망할까봐 고민만 하는 기혼 중년자가 많다.

6. 회사만 바라보고 아무것도 하지 않는 청년들이 많다.

7. 책을 읽는 사람은 많지만 자기계발 서적을 읽는 사람이 많지 않다.

8. 직장인중 내가 앞으로 어떻게 살고 싶은지 생각해본 사람이 많지 않다.

9. 배운걸 조금 더 쉽게 정리해서 전달하는걸 좋아하고 잘한다는 얘길 듣는다.

10. 새로운 것을 배우고 체험해 보는걸 좋아한다.

11. 배우고 성장하고 사진찍고 그리는 걸 좋아한다.

12. 아이를 위해 구매하고 알아보고 체험하고 여행하는 걸 좋아한다.

 

 

 

Q. 글을 쓰는 큰 방식

 

  1. 열거형 구성
  2. 결론형 구성
  3. 스토리형 구성

생각나는 대로 쓴다

시간 순서대로 쓴다

 

이미 발행한 3편의 글은 스토리형으로 쓴 글이다. 글을 쓰는 방식을 알았으니 4번째 글은 다른 스타일로 한번 써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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