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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즐겨보는 드라마가 있다. "왜 오수재인가"
어제 그 주제로 글을 써보려고 시도했는데 '열거형'이라는 조건이 붙으면서 5번째 시도했는데도 마음에 드는 글을 쓰지 못했다. 역시 형식에 맞춰 스는것이 부담스러운 걸까. 아니면 34명으로 늘어난 구독자님들 덕분일까.
어떤 이유였든 내 글에 관심을 가져주신 분들을 위해서라도 이번주제는 원래 쓰려던 포인트로만 써보고 열거형 글쓰기는 다른주제로 다시 시도해 봐야겠다. (정말 글쓰기를 제대로 공부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오늘은 브런치 3번째 글 링크로 챌린지를 대체해본다.
"회사생활이 잘 맞으시나 봐요"
- '드로잉 쌤'이 쏘아 올린 작은 공 | 39살, 애플 펜슬을 샀다 아직 완전히 중년으로 넘어가기 전 39살. 어린이집 다니는. 아들이 있는. 워킹맘.이 그림이 그리고 싶어 아이패드 펜슬을 구입했다.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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