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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크몽에 전자책을 썼던 경험이 있어 그나마 좀 수월하지 않을까 했는데 역시 나름 책이라는 글을 쓰는 것은 참 어려운 거구나 새삼 다시 느끼게 된다. 이진선 작가님의 가이드 중
'내가 할 수 있는 이야기가 무엇인지 파악하기'
- 20년 직장생활
- 육아
- 자기계발,도전
- 새로운 것들의 발견
- 1인 사업 도전
'한계가 올 때까지 머릿속에 있는 것들을 전부 끄집어낸다.'
- 이거.. 월요일부터 당장 시작해 보겠습니다.
'누구를 대상으로 어떤 말이 하고 싶은가'
- 직장생활에 의문을 품은 자 모두 - 직장생활의 끝은 생각해 보셨나요?
- 워킹맘, 육아맘 모두 - 나는 00 맘으로 살고 싶지 않다.
'당신은 어떤 사람으로 보이고 싶은가'
- 항상 새로움에 도전하고 공유해 주는 사람
-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동기부여를 줄 수 있는 사람
책 제목 : (가제) 지금 당신은 진짜 인생을 살고 있나요?
목차
1. 지금 너무 FM대로 살고 있지 않나요?
2. 회사생활 20년, 길을 잃다
3. 누가 저에게 정답 좀 알려주세요.
4. 평범한 일상 속 '안'하던 짓하기
5. 귀찮고 안 하던 짓 하면서 나에게 맞는 것 찾아가기
6. 인생 제2막, 내 남은 50년을 위해 다시 시작
확실히 에세이 쪽 목차들은 스타일이 정말 다양하다는 걸 다시금 느꼈다. 지금 목차를 간단히 썼는데도 뭔가 앞으로 쉽지 않겠구나. 수정을 많이 해야겠다 생각이 들지만 초안을 작성하고 나니 그래도 좀 정리되는 듯 해서 좀 뿌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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