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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좌측 정렬
- 엔터는 하나의 문단이 끝났을 때만
- 글에 비해 그림이 지나치게 강조되지 않도록
- 정말 중요한 부분만 강조
- 글을 발행하기 전에 반드시 맞춤법 검사
위에 체크 사항들은 약간 습관처럼 하고 있는 부분이다. 전에 애드센스 글쓰기를 하면서 상단 부분 습관화가 되었던 거 같다. 문장은 좌측 정렬보다 요즘은 양쪽 정렬로 사용하고 있는 편이다. 브런치에서 사진은 제목 배경으로만 거의 사용하고 있는데 어제 처음으로 매거진을 만들어 보았다.
내가 이전에 쓴 브런치 글들은 아무리 양쪽정렬을 하고 문단을 최대한 모바일에서 확인해서 단락으로 만들었어도 너무 글밥이 많았다. 계속 그런 글을 발행하면 그나마도 공감해주던 독자도 떠날 것만 같아 지금은 말을 막 쏟아내기보다 좀 많이 덜어내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는데, 그러다 보니 브런치에 글쓰기를 계속 주저하게 됐다. 벌써 마지막 글을 쓴 지 거의 3주 차라 어제는 더 늦기 전에 짧은 토막의 매거진 글을 써보자 시도해보았다.
글 발행전 맞춤법 검사는 브런치에서도 가능하다. 하나씩 수정을 눌러야 가능해서 좀 손이 많이 가긴 하지만, 그러고 보면 네이버 블로그는 맞춤법 검사를 한 번에 하는 기능이 있어 좀 수월한 듯.
오늘은 목이 빠져라 놀자고 기다리는 아들래미가 있어 이 정도에서 마무리.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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