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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퇴고 포인트들을 보니 내가 요즘 실제로 글을 쓰면서 보완하려 노력하고 있는 부분들이라 더욱 공감이 되었다.
** 좀 더 신경써야할 포인트 정리
*발음상의 중복 표현을 정리
원본 ) 내가 나를 인정하는 사람이 되자.
수정) 나를 인정하는 사람이 되자.
*불필요한 의미상의 중복 표현을 삭제
원본 ) 나는 며칠간 절망의 감정에 시달렸다.
수정) 나는 며칠간 절망에 시달렸다.
*수동태가 아닌 능동태
수정) (X) ~될 수 있는 → (O) ~할 수 있는
(X) ~되고 있는 → (O) ~하고 있는
(X) ~라 생각된다 → (O) ~라 생각한다
*대과거 시제는 쓰지 않는다 —- (O) 였다 (X) 였었다
원본 ) 나는 아침에 밥을 먹었었다.
수정) 나는 아침에 밥을 먹었다.
브런치북을 쓰려고 시작한 미션인데 솔직히 처음에 가졌던 브런치북을 내야겠다는 마음보다 이 기회에 글을 전보다 조금 잘 써보고 싶다는 마음이 든다. 퇴고 포인트로 체크해 준것만 유의해서 써도 지금의 글과 많이 다를 듯 하다. 그리고 그동안 흐지부지 끌어왔던 매거진도 발행해보는 좋은 동기가 되고 있다. 30일이 지났을때 발행한 글이 처음썼던 글과 어떻게 다를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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