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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를 또 수정할 거라 생각을 못했는데 음.. 역시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닌 것 같다. 예전에 전자책을 쓸 때 목차에 대해 고민하면서 같이 함께하는 챌린져들끼리 당사자를 뺀 해당 인원 전부에게 코멘트를 다는 미션이 있었는데 혼자 하려니 확실히 그때보단 목차 확정이 좀 더딘 느낌이 든다. 그땐 쓰는 글들이 거의 정보성글이라서 그런 코멘트가 가능했던 것 같기도 하다. 아무튼... 목차 재수정.

 

오늘 발행한 글 한편을 발행해보니 기존글을 다시 퇴고한다는 것 자체가 같은 내용을 두 번 발행하게 돼서 비효율적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기존 글을 신규 글에 삽입하는 형식으로 쓰면서 기존 생각들에 대한 생각 정리를 해 볼 수 있게 되어 상당히 좋았다. 

 

 

신규 글 링크

 

 

'일을 잘한다'에 스스로 속고 있었다.

나만의 착각 | 브런치를 시작하면서 < 일을 잘한다는 것 >에 관한 글을 두 편 발행했고 공감해주시는 분들도 꽤 만났습니다. 평소에 저는 나름 일을 잘한다고 생각했고 그것은 막연히 나는 이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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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를 생각하는 글쓰기를 해야 하지만, 쌩초보라 일단 브런치 북 발행 자체에 목표를 두고 있으니 일단은 이렇게도 한번 해보려고 한다. 너무 욕심부리지 말고 일단은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정도까지만. 결국은 시간이 모든 것을 정리해 줄 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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