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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출산하고 입사한 회사에서
뭐, 일도 그렇고 체력적으로도 한계에 부딪혀
몸이 힘들어지면서

역류성 식도염으로 고생한적이 있었는데요,
그 이후로 이게 나아지는게 아니고 재발, 살짝 괜찮은거 같다가~ 또 재발

그래서 지금은 걍 만성으로 지내고 있는데요~
(물론.. 식단조절...그런거 하지 않았죠.. 탄산, 커피, 맵고짠음식들.. 걍 먹었습니다. ㅠㅠ)


지금은 위가 아픈것도 아픈거지만..
뭔가 안에서 쓴 냄새가 올라오는 것만 같은.....;;;
그리고 아침에 라떼나 카라멜마끼아또 아님, 맥심 커피 이런거 마시면,
어김없이 똥내......가... 나는 것만 같은..


그래서 어느날 부터는 말할때도 입을 크게 안열게 되고,
목소리는 더 기어들어가는거 같고
옆사람한테 냄새나지 않나.. 걱정되고
신경쓰여서 ~


그 홈쇼핑에 판매하는 아침에 입냄새를 많이 잡아준다던
그치약으로




회사에서만 한 3번정도 양치를 하기도 했는데요~
(저 치약도 일반 치약보다 좋긴 한데~)

맨날 양치하러가기도 힘들어서리.. ㅠㅠ


근데 마침,
뷰티 블로거로 유명한 개코님의 유튜브 채널에서
승무원 파우치 털기? 그런걸 하셨는데, 마침!!!

*******

 

 



한분 파우치에서,
입냄새 잡아주는 아이템으로
암웨이 글리스터 컨센트레이디트 마우스 워시액이 나오는 거예요!ㅋㅋㅋ


전 이미 리스테린 색상별로 다 써봤고, 가글은 그전에 땠고,
입냄새케어 사탕등등 이것저것 사봤었는데,

사탕은 잔내가 남고,
리스테린 너무 강하고,
가그린은 약간 덜 상쾌한것 같은 ? 그런느낌이 있었는데요,


유튜브에서 그 승무원님이 말씀하시길,
암웨이 마우스 워시액은
승무원님 선배의 선배의 선배의 선배로부터 쭉~~ 내려오는 그런 아이템이라고해서!!

고민도 하지 않고 바로 겟!! ㅋㅋㅋㅋ

 

 

 

 



와우~ 일단 걍 너무 좋아요!

같이온 투명컵 젤윗쪽 선까지 물을담고, 써져있기는 5방울 떨어뜨리라는데요~
전 일단 4방울 시도!!


이게 약간 뭐랄까, 표현해 보자면,
[가글의 맛에, 리스테린의 시원함을 한방울 떨어뜨렸는데..... 오랫동안 목구멍 안쪽까지 시원하고, 상쾌한....]
그런 기분이랄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

4방울도 좀 강하다고 생각되서(리스테린에 비하면 약하지만요~)
한 3방울정도 떨어뜨리면 좋겠다~ 싶더라구요~ ㅋㅋㅋㅋㅋ

제가 산건 마우스 워시액인데,
검색해보니까 암웨이 글리스터 치약도 유명한가 보더라구요~

그리고 워시액은 일단 병에 들어있어서 휴대가 힘들어서인지
포켓용 리스테린도 같이 가지고 다니신다고 해서,

저도 포켓용 리스테린 포켓미스트를 두개다 구매해봤어요!
국내에서 판매되는게 아니라서
직구로 구매했는데....

아직 도착전이네요~ ㅠㅠㅠㅠ 췟!

요것도 도착하면 사용해보고 리뷰한번 올려볼께요~^^


좋은건 같이 공유해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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