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런치 작가가 되신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사무실에 구입한 집기 박스를 삼일째 치우지 않아 맘먹고 박스 정리를 하고 있는데, 갑자기 워치가 여러 번 윙윙거렸다. 심드렁하니 흘끗 보고하던 일을 계속하려는데...'앗?' 기다리던 브런치 로고가 보였다. '아니겠지... 설마.... 그래도...?' ㅎㅎㅎㅎ '브런치 작가가 되신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브런치 작가 되기를 유튜브를 비롯해서 참 여러 곳에서 찾아봤었는데, 그냥 듣는 시늉만 하고 혼자 글 써서 승인 신청 넣기를 두세 번. 오랜만에 접속한 브런치 홈에서 이진선 작가님의 "사수가 없어도 괜찮습니다."를 보고 검색 검색하다 보니 '한 달 어스'를가 있었다. 정말 브런치 작가 챌린지를 신청한 게 신의 한 수랄까. 지금 판매 관련해서 꽤 고가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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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6. 17. 16: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