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니,세상세상에... ㅋㅋㅋㅋ 이럴일인가요? ㅋㅋㅋㅋㅋ 동생왈 [ 아들램 고구마캐기같은거 안가? ] 하더라구요 ~ 원래 어린이집을 정상적으로 다녔다면, 어린이집에서 1년에 2~3회 체험학습을 가서 땅콩, 고구마, 딸기 등등을 따서왔었기에 크게 신경을 쓰지 않았는데요, 이번엔 코로나로 어린이 집의 거~~~ 의 쉬었기에 동생이 얘기했을때, 갈까 말까 고민을 좀 하긴 했어요~ 주위 나이드신 분들은 무슨 고구마하나 캐는걸 체험으로 가냐, 이해 못하는 분들도 계시지만.. 도시에 살고 있으니, 흙바닥에서 노는거 하나도 잘 안하게 되는게, 여기 생활이죠~ ㅋㅋㅋㅋㅋ;;; 그래서 체험농장을 찾았는데~ 와~~~~~~~~ 우 제철이였네요~ 농장체험 제철~~ 여기도 만석!! 저기도 만석!! 아무리 야외라지만, 코로나로 아직..

6살이 되고나니, 아들램이가 왠만한 이야긴 전부 이해를 하고, 본인의 생각도 얘기할 줄 알고, 간혹 어른처럼 말하기도 해서 너무 신기방기하고, 정말 친구같은 느낌? 인생의 동반자 같은 느낌이랄까요? ㅎㅎㅎ 근데 한가지 고민이.. 아이가 하나라 왠만한 장난감들은 크게 무리없이 사주고 있는데요~ 어린이집에서 미술학원을 다니는데, 손에 힘이 약해서 그림 그릴때나, 숫자나 글씨를 쓸때 힘없이 연필을 잡아서 글을 잘 못쓴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지금도 틈틈히 손에 힘을 주고 할 수 있는게 뭐가 있을까 고민하고 있어요~ 그러다가, 롯데몰 토이 스토리를 들렀는데, [어린이 보석캐기] 체험 장난감이 있더라구요~ㅋㅋㅋ 디스커버리 DISCOVERY 라고 되어있었는데요, 여기서 장난감도 나오나? -_-? 싶었는데, 뭐 일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