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살이 되고나니, 아들램이가 왠만한 이야긴 전부 이해를 하고, 본인의 생각도 얘기할 줄 알고, 간혹 어른처럼 말하기도 해서 너무 신기방기하고, 정말 친구같은 느낌? 인생의 동반자 같은 느낌이랄까요? ㅎㅎㅎ 근데 한가지 고민이.. 아이가 하나라 왠만한 장난감들은 크게 무리없이 사주고 있는데요~ 어린이집에서 미술학원을 다니는데, 손에 힘이 약해서 그림 그릴때나, 숫자나 글씨를 쓸때 힘없이 연필을 잡아서 글을 잘 못쓴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지금도 틈틈히 손에 힘을 주고 할 수 있는게 뭐가 있을까 고민하고 있어요~ 그러다가, 롯데몰 토이 스토리를 들렀는데, [어린이 보석캐기] 체험 장난감이 있더라구요~ㅋㅋㅋ 디스커버리 DISCOVERY 라고 되어있었는데요, 여기서 장난감도 나오나? -_-? 싶었는데, 뭐 일단..
육아팁
2020. 10. 16. 21: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