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런치 신규 작가 노출이 영향력이 떨어졌나 했는데 오늘 조회수 4000을 찍었다는 알람을 받았다. 언제 이렇게 받아보겠나 싶어서 열심히 캡처 중이다. 17일에 작가 승인받고 바로 글 두 개를 발행했는데 신규작가는 브런치 메인과 다음 포털 노출을 해줘서 조회수가 3000까지는 쭉 올라왔던 것 같다. 그리곤 알림이 뜸하길래 이제 끝났구나 했는데 그래도 아직은 어딘가에서 노출이 꽤 되고 있는 듯하다. 전에 한 달동안 크몽 전자책도 써봤고, 애드센스 승인 글 쓰느라 엉덩이 붙이는 연습도 해봤고 머릿속에는 항상 스토리, 키워드가 넘쳐났었기 때문에 앉아서 뭔가 글을 쓰라고 하면 그냥 죽~~ 쑬 수 있을 정도다. 브런치 승인용으로 발행한 2가지 글 말고 3번째 글도 크게 부담 없이 발행했다. 그런데 조회수가 자꾸 올..

글을 쓰고 읽을 땐 시간이 초고속으로 지나가는데 다른 일을 하고 있을 땐 자꾸 다음 글은 뭘 써야 하지, 브런치에 또 어떤 글이 있을까가 생각나서 집중이 되지 않는다. 100세 시대면 아직 반도 안 살아본 나이이긴 한데 커서 뭐가 되려고....ㅎㅎ; Q. 15일 동안 쓴 글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글 활동계획서를 새로 쓰면서 그 계획서에 맞는 글로 다시 써내려갔던 브런치 승인 글. 글 두개 중에 조회수 및 공감을 더 많이 받은 글이기도 하다. 중소기업에서 '일을 잘한다'는 것 '잘한다'의 차이 | "퇴사하겠습니다." "난 OO 씨가 필요해. 퇴사는 안돼." '잘한다'의 의미 내가 대학교 2학년 때 집안 살림이 어려워졌다. 건축업을 하시던 아버지가 IMF를 맞아 일어나지 못하고... brunch.co.kr ..

승인이 되지 않았다면 아직 열심히 글을 쓰고 있었을 텐데 시간을 벌었다고 할까. 글을 써야 하는 시간에 브런치에 들어가 더 여러 가지의 글을 읽고 있다. 승인을 받고 나니까 오히려 내가 어떤 방향으로 어떤 이야기들을 쓰고 싶은지 고민된다. 일단은 글을 읽으면서 생각나는 나의 생각들을 키워드로 한 곳에 모으고 있다. 브런치 승인을 받고 조회수 1000 알림을 받았을 때도 좀 당황스러웠는데 오늘 조회수 3000을 돌파했다는 알림을 받았다. '응?????? 브런치 조회수 3000? 생각했던것 보다 꽤 올라가네?' 작가 서랍 밑에 통계라는 버튼이 보였다. 글 발행 전에 못 봤던 것 같은데 눌러보니 모바일이랑 pc에서 보이는 범위가 달랐다. 매니저님한테 확인해 보니 pc로 보면 상세 유입경로를 알 수 있다 하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