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쓰고 싶은 글의 주제가 몇 개 돼서 전에 브런치 도전할 때는 두세 가지의 주제로 도전을 했었는데, 챌린지를 하다 보니, "나"를 포인트로 글을 쓰면 그 주제들이 소주제가 되어 내가 쓰고 싶은 얘기들을 다 아우를 수 있다는 것을 느꼈다. 물론 조금 더 명확한 내용으로 독자와 글의 방향성은 정해야겠지만 다른 분들이 발행한 글들을 많이 보았다면 조금 더 일찍 좋은 결과를 받을 수 있지 않았을까 싶다. Q. 브런치 작가 신청을 위한 활동 계획 (300자) [1차수정] '너 일 잘한다.'가 다가 아닙니다. 일은 잘했지만 우물안 결국 회사 안입니다. 20년간 고졸부터 아이엄마가 될때까지 중소기업에서의 회사생활과 퇴사까지 고민했던 것, 실천하고 느꼈던것 그리고 내 가치 내자리를 스스로 만들어가기 위해 해온것들을 에세..

1인 사업을 시작하기로 마음먹고 2주일이 지났습니다. 바로 일을 시작해야 한다는 조급함이 있었지만, 자꾸 책을 읽고 싶고 글을 쓰고 싶더군요. 그러다 방치해놓은 브런치가 기억났습니다. 1인 창업을 시작해 사무실을 얻으면서 4개정도의 글을 브런치에 적었어요. 그리고 작가 신청을 해봤는데, 역시 안되네요. 이번 기회에 그동안 실패했던 브런치 작가에 도전하고 저를 기록하고 싶어 하던 차에 브런치에서 출간된 서적 중에 이진선 작가님의 [ 사수가없어도 괜찮습니다 ]를 우연히 보게 되었습니다. 제 이야기 같았거든요. 그렇게 한달어스도 알게 되고, 브런치 작가 챌린지에도 도전을 하게 되었네요. Q. 어떤 일을 하며 어떤 관심사를 갖고 있나요? 한 20년정도 직장생활을 해온 워킹맘입니다. 대체로 온라인 쇼핑몰에서 일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