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ㅎㅎㅎ 블로그에 글을 남긴다는것도 엄마는 참 어려운 일이였네요~ 일기처럼 써야지~ 했는데 벌써 일주일이 후딱 지나갔다는ㅋ 전에 아이를 키우면서 첨으로 혼란스러웠던게 젖병이였다면 , 둘째는 분유랑 기저귀!!! ㅋㅋㅋㅋㅋㅋ 기저귀.... 그 어느 누가 사이즈가 있다는걸 누가 알려줬었나요? 아님 남자 여자가 다르다는걸 누가, 알려줬던가요~ 여름 겨울 기저귀를 틀리게 써야한다는걸 누가....ㅠㅠ 일단은 거의 대다수의 일회용 기저귀는 여자, 남자아이 구분이 있구요~ 남녀공용인 제품들도 더러있던데 그것도 10kg이상 넘어가면 구분되서 나오기도 하더라구요~ 전 하기스가 젤 평균이라고 듣고 실제로 하기스 쓰다가 중간에 땀거 갈아타고 아이가 엉덩이에 발진이 생겨서 그냥 쭉~~ 하기스만 썼어요. 기저귀같은경우에도 젖병처럼..

제가 이 블로그를 만들면서 젤 먼저 뭘 공유하고 싶었냐면요~ 아이가 태어나고 나서, 누군가 좀 알려주고, 정해줬음 좋겠다~라고 생각했을때가 많아서~ 그걸 공유하고 싶더라구요~ # 태교하고 10달 동안은 몰랐던, 전혀다른세상. 왜 그렇게 찾아보고, 비교해보고, 알고있어야 하는게 많죠??? ㅠㅠ 정말 여러가지가 있었는데 그중에 하나, [아이한테 어떤 젖병을 써야하나요???] 아니~ 저렇게 젖병 브랜드가 수두룩한데~ 도대체 뭘 사야하는거임? 보다보면,, 상세페이지 제가 만들어도 될정도/ 외울정도/ 그 업체 직원인 줄~ 저희 이야는 2.8킬로로 태어났어요. 한달정도 모유수유를 했는데, 잘 안나와서 간식먹는 느낌으로 먹이다가, 입으로 짜증을 내서 ㅋㅋㅋㅋㅋㅋ 분유로 아예 갈아탔어요. 한약도 먹어보고 마사지도 받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