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은 어린이 물치실 아쿠아픽 후기를 남겨 보려고 해요~ 얼마전에 6살 나이로 오른쪽 어금니 두개에 충치가 생겨 치과에 갔었어요~ 치아 두개를 치료하는거라 웃음기체? 라는 기체를 마시면서 헤드셋을 끼고 치료를 했는데요~ 앞니도 빼야해서 맘이 더 안좋더라구요.. 에고..;;; 원래 전부터 치실을 잘 사용해 달라고 치과 선생님이 얘기하셨었는데요~ 솔직히 아이 양치 시키기도 힘들고, 아이가 매번 입을 잘 벌리고 있는것도 아니라서 어떤땐 대충~ 닦아 줄때도 있거든요~ 그래서 역시나 떡~ 하니 충치가......;;;;; 어른인 저희도 양치를 아무리 깨끗하게 양치를 한다해도~ 어금니 안쪽 이사이에 끼인 음식물이 다 닦여 나오지 않아서, 치실을 쓰는데.. 솔직히.. 것도 너무 귀찮......;;;;; 구강세정기를 2..

그냥 오늘은 .. 주저리 주저리 회사를 다니면 다닐수록 나이가 들면 들수록 점점 어떻게 살아야할까 고민이 됩니다. 옛날 아버지들은 어떻게 그렇게 참고 참아가며 한 회사에 다니셨나 싶고... (물론 저희 아버지는 그렇게 사시진 않으셨지만 ㅎㅎ;;) 요즘 유튜브 크리에이터들을 보고 Sns로 남부럽지 않은 돈을 벌고 있는 젊은 친구들을 보면 참 대단하다~ 싶어요~ 저도 일한지 15년 정도 된거같은데, 한 직장에서 오래도록은 못버티겠더라구요~ 성격이 내가 할 수 있는 범위내에서는 내 최선을 다하자~ 는 성격이였는데, 그러다보면 주위에서 ‘왜저렇게 열심히해’라던가 ‘사장한테 이쁨받으려고해’ ‘왜 일을 만들어서 나까지 고생시켜’라고, 시기질투를 받거나, 또는 대표입장에서는 ‘일단 이것만이라도 수습을 해줘’ 였다가,..

오늘은 저를 위한 선물을...ㅋㅋㅋㅋㅋ 뭐.. 아가씨였다면 사고싶은게 뭐가 됐든 ~ 그냥 사고 싶은건 바로 사버렸을 텐데....ㅠㅠ 아이가 있으니 솔직히 그냥 아무거나 막 사지진 않네요. 솔직히 아이가 태어나고 3년차까지는 회사생활하랴, 아이에게 필요한거 검색하랴 새로운 일의 연속이여서 정신이 없어, 저를 돌보지 못했는데 지금은 아이가 6살이라 어느정도 크다보니, 새로울 일도 전보다 많지는 않고 어느정도 적응도 됐고 나도 뭔가 더 배우고 가꾸고 싶은 맘이 새록새록 생기더라구요~ ㅎㅎㅎ 적응이라는게 과연 있을까 생각했는데 이런날도 오네요 ~ 저는 직업상 일부러라도 홈쇼핑 방송을 자주 챙겨보는 편이예요~ 그러다 W방송이라는 채널을 보게됬는데, 특이하게 프랑스 수입향수를 5종에 5만원대에 판매하더라구요 ㅋ 연..

뭐 아이패드 제품 스팩 후기야~ 유트브나 블로그에 많고 많긴한데요~ 저는 17년도였나.. 아이패드 프로 1세대 구매하고 여직 사용한 1인으로~ 걍 무이자로 사야만 하는 일반 줌마의 입장에서~ ㅎㅎㅎ 제작년에 아이폰 6S 배터리교체할때 아이패드 배터리가 넘 금방 닳아서 같이 가져 갔더니, 서비스센터에서 이렇게 말씀하시더라구요~ [ 그냥 하나 사시는게 나을겁니다. ] 라고.. 원래 저는 핸드폰도 삼성갤럭시를 고집하고 노트북 삼성, 패드는 엘지 이렇게 사용했었는데요, 쇼핑몰회사에서 일하는 중에 제주도 룩북촬영을 다녀와서 dslr 사진원본을 보정하려는데, 옆에 같이갔던 직원이 옆에서 개인적으로 촬영한아이폰 필터로 찍은 사진을 보여주는거예요~ 근데 헐;; 원본을 적당히 보정한것보다 아이폰 필터 사진이 너무 이쁜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