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에 크몽에 전자책을 썼던 경험이 있어 그나마 좀 수월하지 않을까 했는데 역시 나름 책이라는 글을 쓰는 것은 참 어려운 거구나 새삼 다시 느끼게 된다. 이진선 작가님의 가이드 중 '내가 할 수 있는 이야기가 무엇인지 파악하기' - 20년 직장생활 - 육아 - 자기계발,도전 - 새로운 것들의 발견 - 1인 사업 도전 '한계가 올 때까지 머릿속에 있는 것들을 전부 끄집어낸다.' - 이거.. 월요일부터 당장 시작해 보겠습니다. '누구를 대상으로 어떤 말이 하고 싶은가' - 직장생활에 의문을 품은 자 모두 - 직장생활의 끝은 생각해 보셨나요? - 워킹맘, 육아맘 모두 - 나는 00 맘으로 살고 싶지 않다. '당신은 어떤 사람으로 보이고 싶은가' - 항상 새로움에 도전하고 공유해 주는 사람 - 새로운 것에 도전하..

어제까지는 한달어스 미션 때 내 글을 먼저 쓰고 멤버분들의 글을 읽었다. 글을 읽을 때도 중간에 짬나는 시간에 간단하게 두어 개씩 보는 정도로. 오늘은 이상하게 글이 금방 써지지 않아 PC 앞에 앉아 미션을 완료하신 분들의 글을 하나하나 정독했는데 공감 가는 문구들을 보니 오늘 내 챌린지 글에 꼭 적어두고 싶은 마음이 들어 몇자 남기고 시작해보려한다. '자비롭게 대하는 연습을 꾸준히 하는 것' '매달 봉사' '조금 더 좋은, 조금 더 나은, 조금 더 남을 이롭게 할 수 있는.. 그런 공감능력과 지식을 쌓는..' '내 일을 가장 어렵게 만드는 건 아이러니하게도 내 마음가짐, 성격' '한달어스 미션을 진행하면 진행할수록 역시나 ‘참 하길 잘했다’ ' 내가 부족하다고 느끼던 점, 또 지금 나와 같은 생각을 하..

나에게 자기계발이란 내 삶 전체이다. 나 스스로 자기개발을 하고 있는지 어쩐지 개념도 없었습니다. MKYU 김미경쌤과 함께하는 514챌린지 이틀차에 미니 주제를 자기계발에 관해 얘기해 주셨는데, '언제부터 자기계발을 시작했어요?'라고 한마디 툭 던지시자마자 '음?' 내가 자기개발을 하고 있나?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곰곰히 돌아보니 '아, 내가 지금까지 해왔던것 들이 자기개발이였구나.'라고 깨달았습니다. 사실 대학 2학년을 휴학하고 직장생활을 하게되면서 20대 초반부터 회사 업무를 잘하기 위해 배워오던 모든 것들이 사실은 나를 갈고 닦는 자기계발이였다는것을 말이죠. 30대 후반부터는 회사를 더 이상 못다닐 것 같다는 불안감에 수익을 낼 수 있는 오만가지 방법들을 찾아 온라인, 오프라인 할 것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