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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런치북 8일 차 ] 퇴고 연습하기 1/3

좌측 정렬 엔터는 하나의 문단이 끝났을 때만 글에 비해 그림이 지나치게 강조되지 않도록 정말 중요한 부분만 강조 글을 발행하기 전에 반드시 맞춤법 검사 위에 체크 사항들은 약간 습관처럼 하고 있는 부분이다. 전에 애드센스 글쓰기를 하면서 상단 부분 습관화가 되었던 거 같다. 문장은 좌측 정렬보다 요즘은 양쪽 정렬로 사용하고 있는 편이다. 브런치에서 사진은 제목 배경으로만 거의 사용하고 있는데 어제 처음으로 매거진을 만들어 보았다. 내가 이전에 쓴 브런치 글들은 아무리 양쪽정렬을 하고 문단을 최대한 모바일에서 확인해서 단락으로 만들었어도 너무 글밥이 많았다. 계속 그런 글을 발행하면 그나마도 공감해주던 독자도 떠날 것만 같아 지금은 말을 막 쏟아내기보다 좀 많이 덜어내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는데, 그러다 ..

카테고리 없음 2022. 8. 1. 22:04
[ 브런치북 7일 차 ] 당신의 독자는 누구인가요?

회사를 다니면서 내가 느낀 회사생활의 끝을 20~30대 미혼들에게 알려주고 싶었다. 정말 회사에서 이렇게 일하고 있는 것이 네가 원하는 것인지. 이렇게 회사생활을 하다 40대가 되고 50대가 됐을 때 이렇게 지금처럼 회사에서 월급 받으며 지낼 수 있을지. 보통은 다들 나와 비슷했다. 나와 비슷한 모습들이 보였었기에 그들에게 이야기를 했는지도 모른다. 그들도 역시 당장 생활비가 필요하니 회사를 다닌다고 했고, 회사를 안다니면 돈이 없으니 그만둘 수 없다고 했다. 나는 아이가 있는 몸이지만 상대적으로 혼자인 솔로일 때 너희들이 원하는 것 해보고 싶은 것들을 하나씩 해봐라. 심지어 내가 그 많은 돈과 시간을 들여 알게 된 방법들도 여러 가지 얘기해주며 한번 관심을 가져 보라며 이렇게 회사, 집만 왔다 갔다 하..

카테고리 없음 2022. 7. 31. 21:02
[ 브런치북 6일 차 ] 나의 브런치북 목차 만들기

전에 크몽에 전자책을 썼던 경험이 있어 그나마 좀 수월하지 않을까 했는데 역시 나름 책이라는 글을 쓰는 것은 참 어려운 거구나 새삼 다시 느끼게 된다. 이진선 작가님의 가이드 중 '내가 할 수 있는 이야기가 무엇인지 파악하기' - 20년 직장생활 - 육아 - 자기계발,도전 - 새로운 것들의 발견 - 1인 사업 도전 '한계가 올 때까지 머릿속에 있는 것들을 전부 끄집어낸다.' - 이거.. 월요일부터 당장 시작해 보겠습니다. '누구를 대상으로 어떤 말이 하고 싶은가' - 직장생활에 의문을 품은 자 모두 - 직장생활의 끝은 생각해 보셨나요? - 워킹맘, 육아맘 모두 - 나는 00 맘으로 살고 싶지 않다. '당신은 어떤 사람으로 보이고 싶은가' - 항상 새로움에 도전하고 공유해 주는 사람 - 새로운 것에 도전하..

카테고리 없음 2022. 7. 30. 22:41
[ 브런치북 5일 차 ] 30일 완주를 위해 회고하기

지난 시간 동안 쓴 글을 돌아보고 소감 정말 희한하다. 그러게 왜 굳이 브런치였을까? 브런치에 글 쓰고 싶은데 왜 브런치에 좋아하는 내 취향을 작가를 아직도 못 만났을까? 내가 만들고 싶은 브런치 북은 무엇이었을까? 근본적인 물음, 나도 저런 질문에 대해 분명 생각을 해봤었는데도 불구하고 저렇게 하루하루 기록으로 써 내려가 보니 머릿속에 안개처럼 돌아다니던 생각들이 뭔가 정리되는 느낌이다. 확실히 기록이 주는 영향이 큰 것 같다. 생각을 한다는 것, 나는 자질구레한 생각들이 참 많은 스타일이고, 많은 정보를 받아들이다 보니 거기에서 파생되는 것들이 또 엄청 많은데 어느 순간 소비형의 1차원적인 생각에만 젖어 있었다는걸 느꼈다. 아, 이거 읽어봐야지. 다음엔 어떤 걸 읽어볼까, 또 무엇을 읽어볼까? 아 이..

카테고리 없음 2022. 7. 29.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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