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퇴고 포인트들을 보니 내가 요즘 실제로 글을 쓰면서 보완하려 노력하고 있는 부분들이라 더욱 공감이 되었다. ** 좀 더 신경써야할 포인트 정리 *발음상의 중복 표현을 정리 원본 ) 내가 나를 인정하는 사람이 되자. 수정) 나를 인정하는 사람이 되자. *불필요한 의미상의 중복 표현을 삭제 원본 ) 나는 며칠간 절망의 감정에 시달렸다. 수정) 나는 며칠간 절망에 시달렸다. *수동태가 아닌 능동태 수정) (X) ~될 수 있는 → (O) ~할 수 있는 (X) ~되고 있는 → (O) ~하고 있는 (X) ~라 생각된다 → (O) ~라 생각한다 *대과거 시제는 쓰지 않는다 —- (O) 였다 (X) 였었다 원본 ) 나는 아침에 밥을 먹었었다. 수정) 나는 아침에 밥을 먹었다. 브런치북을 쓰려고 시작한 미션인데 ..

전에 한번 이것에 대해 고민한적이 있었는데 아직 생각은 유효하고, 다만 지금은 내 본업에 대한 준비와 시행착오때문에 브런치에 매거진으로 혼자 기록하고 있다. 모으고 모으다보면 언젠가 좀 더 계획적인 챌린지를 구상해 볼 수 있지 않을까? 한 달 어스의 프로젝트를 직접 만든다면 어떤 프로그램을 만들고 싶나 Q. 혼자서는 어렵지만 한 달 어스의 동료들과 함께라면 도전하고 싶은 것 30일 동안 자기 계발(업무, 심리 기타 등등)을 목적으로 본인이 읽은 책, 브런치 글, 현재 진행하고 있거나 했었던 챌린지, 영상(유튜브 또는 방송)등 구분 없이 매일매일 각자가 읽고, 보고, 접한 것들에 관한 소개와 느낀 점, 좋은 글귀, 링크 등을 기록해서 서로가 알고 있는 다양한 방면의 정보들을 공유해보고 싶다. Q. ..

두번째 퇴고를 위한 체크 포인트를 봤을 때 올것이 왔구나 싶었다. 항목의 대부분이 내가 항상 부족하다 신경쓰던 내용이였기 때문이다. 특별히 조금 더 신경써야할 부분 #따옴표 구분 #정확한 표현 #늘려쓰지 않기 #숫자로 표현 그리고 오늘의 새로운 발견 ..... 충격적이다. 어제 교정관련 링크를 봤을 때, 네이버블로그, 티스토리, 브런치까지 각각의 플랫폼에 교정기능이 있어 건성으로 보고 지나쳤는데 전에 브런치에서 교정봤던 글을 검사기에 넣으니 아래처럼 추가 교정내용이 있었다. 약간의 문법적인 교정까지 검사해주다니 너무 신기했다. 역시 한달어스 참여할 맛이 난다. ㅎㅎㅎ 교정사이트 한국어 맞춤법/문법 검사기 Copyrightⓒ2001 AI Lab & Narainfotech. All Rights Reserve..

좌측 정렬 엔터는 하나의 문단이 끝났을 때만 글에 비해 그림이 지나치게 강조되지 않도록 정말 중요한 부분만 강조 글을 발행하기 전에 반드시 맞춤법 검사 위에 체크 사항들은 약간 습관처럼 하고 있는 부분이다. 전에 애드센스 글쓰기를 하면서 상단 부분 습관화가 되었던 거 같다. 문장은 좌측 정렬보다 요즘은 양쪽 정렬로 사용하고 있는 편이다. 브런치에서 사진은 제목 배경으로만 거의 사용하고 있는데 어제 처음으로 매거진을 만들어 보았다. 내가 이전에 쓴 브런치 글들은 아무리 양쪽정렬을 하고 문단을 최대한 모바일에서 확인해서 단락으로 만들었어도 너무 글밥이 많았다. 계속 그런 글을 발행하면 그나마도 공감해주던 독자도 떠날 것만 같아 지금은 말을 막 쏟아내기보다 좀 많이 덜어내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는데, 그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