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번째 퇴고를 위한 체크 포인트를 봤을 때 올것이 왔구나 싶었다. 항목의 대부분이 내가 항상 부족하다 신경쓰던 내용이였기 때문이다. 특별히 조금 더 신경써야할 부분 #따옴표 구분 #정확한 표현 #늘려쓰지 않기 #숫자로 표현 그리고 오늘의 새로운 발견 ..... 충격적이다. 어제 교정관련 링크를 봤을 때, 네이버블로그, 티스토리, 브런치까지 각각의 플랫폼에 교정기능이 있어 건성으로 보고 지나쳤는데 전에 브런치에서 교정봤던 글을 검사기에 넣으니 아래처럼 추가 교정내용이 있었다. 약간의 문법적인 교정까지 검사해주다니 너무 신기했다. 역시 한달어스 참여할 맛이 난다. ㅎㅎㅎ 교정사이트 한국어 맞춤법/문법 검사기 Copyrightⓒ2001 AI Lab & Narainfotech. All Rights Reserve..

좌측 정렬 엔터는 하나의 문단이 끝났을 때만 글에 비해 그림이 지나치게 강조되지 않도록 정말 중요한 부분만 강조 글을 발행하기 전에 반드시 맞춤법 검사 위에 체크 사항들은 약간 습관처럼 하고 있는 부분이다. 전에 애드센스 글쓰기를 하면서 상단 부분 습관화가 되었던 거 같다. 문장은 좌측 정렬보다 요즘은 양쪽 정렬로 사용하고 있는 편이다. 브런치에서 사진은 제목 배경으로만 거의 사용하고 있는데 어제 처음으로 매거진을 만들어 보았다. 내가 이전에 쓴 브런치 글들은 아무리 양쪽정렬을 하고 문단을 최대한 모바일에서 확인해서 단락으로 만들었어도 너무 글밥이 많았다. 계속 그런 글을 발행하면 그나마도 공감해주던 독자도 떠날 것만 같아 지금은 말을 막 쏟아내기보다 좀 많이 덜어내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는데, 그러다 ..

회사를 다니면서 내가 느낀 회사생활의 끝을 20~30대 미혼들에게 알려주고 싶었다. 정말 회사에서 이렇게 일하고 있는 것이 네가 원하는 것인지. 이렇게 회사생활을 하다 40대가 되고 50대가 됐을 때 이렇게 지금처럼 회사에서 월급 받으며 지낼 수 있을지. 보통은 다들 나와 비슷했다. 나와 비슷한 모습들이 보였었기에 그들에게 이야기를 했는지도 모른다. 그들도 역시 당장 생활비가 필요하니 회사를 다닌다고 했고, 회사를 안다니면 돈이 없으니 그만둘 수 없다고 했다. 나는 아이가 있는 몸이지만 상대적으로 혼자인 솔로일 때 너희들이 원하는 것 해보고 싶은 것들을 하나씩 해봐라. 심지어 내가 그 많은 돈과 시간을 들여 알게 된 방법들도 여러 가지 얘기해주며 한번 관심을 가져 보라며 이렇게 회사, 집만 왔다 갔다 하..

전에 크몽에 전자책을 썼던 경험이 있어 그나마 좀 수월하지 않을까 했는데 역시 나름 책이라는 글을 쓰는 것은 참 어려운 거구나 새삼 다시 느끼게 된다. 이진선 작가님의 가이드 중 '내가 할 수 있는 이야기가 무엇인지 파악하기' - 20년 직장생활 - 육아 - 자기계발,도전 - 새로운 것들의 발견 - 1인 사업 도전 '한계가 올 때까지 머릿속에 있는 것들을 전부 끄집어낸다.' - 이거.. 월요일부터 당장 시작해 보겠습니다. '누구를 대상으로 어떤 말이 하고 싶은가' - 직장생활에 의문을 품은 자 모두 - 직장생활의 끝은 생각해 보셨나요? - 워킹맘, 육아맘 모두 - 나는 00 맘으로 살고 싶지 않다. '당신은 어떤 사람으로 보이고 싶은가' - 항상 새로움에 도전하고 공유해 주는 사람 - 새로운 것에 도전하..